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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 "수리비 폭탄.AS지연"논란에 해명, 전기차 수리비 괜찮은가?

2026-09-01 조회 87

BYD코리아, 수리비 과다청구 및 AS 지연 논란에 대한 입장 표명..."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및 비용 산정 투명성 강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BYD 승용차의 수리비 과다 청구 및 AS 인프라 부족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BYD코리아는 1일 'AS 서비스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사실'이라는 제목의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며 해당 의혹에 대한 반박 입장을 밝혔다.

유튜브 및 대형 자동차 동호회 카페 등에서는 '차량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지만 경미한 접촉사고에도 수백만 원에서 1000만 원 상당의 과도한 수리비가 청구된다'는 피해 사례가 공유되고 있다. 특히 외관상 파손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도 다수의 부품 교체 및 공임비가 청구되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로 인해 차량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으며, 부품을 중국에서 수입해야 하는 구조로 인해 수리 기간이 장기화된다는 비판도 함께 나타났다. 또한 국내 수리 센터의 부족 문제도 지적되었다.

참고로 전기차 수리비용 평균은 일반 내연기관 차량 대비 약 1.5~2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배터리 및 전장 부품의 고가 구조와 전문 정비 인력 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BYD코리아는 해당 사안에 대해 서비스 네트워크 및 부품 공급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비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현재 전국 20개 서비스 센터와 92개 워크베이를 운영 중이며, 하루 최대 600대까지 정비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말까지 서비스 센터를 26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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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공급과 관련하여 BYD코리아는 국내 부품 물류 센터 및 판매 대리점에 주요 수리용 부품을 사전 비축하고 있으며, 긴급 배송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재고가 없는 부품의 경우 항공편을 통해 신속하게 수급하고 있으며, 수리 기간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품 가격은 자체 생산 기반의 수직 계열화 구조를 바탕으로 적정 수준에서 책정되며, 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수리 비용 및 공임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서도 BYD코리아는 명확한 반박 입장을 제시했다. 국내 수입차 시장 기준으로 일반 수리 시 시간당 평균 공임은 부가가치세 별도 약 11만 5000원 수준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대라는 설명이다. 수리 시간 및 비용 산출 시에는 국내 주요 10개 손해보험사 및 수입차 제조사들이 사용하는 국제 표준 견적 시스템 '아우다텍스(Audatex)'를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각 서비스 센터마다 공임 비용이 상이한 이유는 공정거래법에 따라 딜러사가 자율적으로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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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리 비용 및 차량 내구성 논란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외부 손상 부분만 가시화되는 반면, 실제 수리 과정에서 진행되는 핵심 부품 교체 및 내부 구조 조정 작업 등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차량 충돌 시 차체가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시켜 탑승자를 보호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외부 패널뿐만 아니라 내부 차체 구조물도 변형될 수 있으며, 이는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적 특성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차종은 국내 출시 이전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Euro NCAP)에서 최상위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여 충돌 안전성이 검증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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